VOL.131 사라지는 문과/이과 경계? 중학생이 바로 알아야 할 진실!
지난 4월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세대, 성균관대 등 17개 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이공계열에 지원하는 학생에게 수학의 ‘미적분’ ‘기하’와 ‘과학탐구’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과목은 주로 이과 학생들이 응시하는 과목들이었죠.
발표 이후, 수학의 ‘확률과통계’와 사회탐구를 치르는 문과 학생도 이공계열 학과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변화가 대입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또한 중학생인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 문과도 지원할 수 있는 이공계열 학과 증가! 그러나…

2. 문과의 의학계열 지원 가능성은?

3. 중학생에게 주는 시사점